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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허삼관의 첫째 아들 일락이는 누구?

category 영화이야기 2015. 1. 16. 11:47

 

 

 

허삼관의 의젓한 첫째 아들 일락

 

<허삼관> 신의 한 수 캐스팅!

 

관객들 눈물 쏙 빼는 명품 연기력에

 

호평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

 

 

 

하정우의 독보적 존재감을 비롯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들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허삼관>[제공/배급 NEW, 제작 ㈜두타연, 공동제작 ㈜판타지오픽쳐스]의 첫째 아들 일락이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허삼관의 의젓한 첫째 아들 ‘일락’ 역을 맡은 훈남 연기파 아역 남다름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 완벽히 소화하며 가슴 뭉클한 감동 선사!

극에 몰입을 더한 남다름의 연기에 관객 모두 뜨거운 호평!

 

 

 

영화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하정우, 하지원의 첫 부부연기 호흡, 지금껏 볼 수 없던 특별한 아버지와 가족의 이야기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허삼관>의 의젓한 첫째 아들 일락 역을 맡은 훈남 연기파 아역배우 남다름의 빛나는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어린 하명’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남다름.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에서 ‘어린 조윤’ 역으로 눈길을 끌었던 남다름이 <허삼관>에서 허삼관의 의젓한 첫째 아들 ‘일락’ 역을 맡았다. 1600명의 경쟁률을 뚫고 까다로운 캐스팅 과정과 트레이닝을 거쳐 <허삼관>에 출연하게 된 남다름은 어른스럽고 든든한 모습부터 자신이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 된 아버지의 변화에 마음 아파하는 ‘일락’ 캐릭터를 섬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로 완벽히 소화해내 극에 몰입을 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연출과 주연을 맡은 하정우는 “일락의 경우에는 옥란 역의 하지원씨와 닮아야 하고, 이 아이의 심경과 상황에 관객이 이입할 수 있을 만큼 감성적인 외모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테일한 감정 연기 씬들이 많다 보니 기존의 정형화된 연기가 아닌 자연스럽게 상황에 녹아들어 연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많이 주력했다”고 전한 바 있다.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준 하정우와 탁월한 부자(父子) 호흡을 선보인 남다름의 연기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으며, <허삼관>을 통해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배우 남다름은 훈훈한 외모와 명품 연기력을 지닌 새로운 아역 스타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