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액션 무비 속 이색 액션들!
이번엔 파쿠르다!
다양한 무술이 가미된 이색 액션 영화들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8월 27일 개봉 예정인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에서 일명 ‘군사실전훈련’으로 불리는 파쿠르 액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입: D&C엔터테인먼트 | 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 | 감독: 카밀 들라마레 | 주연: 폴 워커, 데이빗 벨, RZA | 개봉: 2014년 8월 27일]
차원이 다른 맨몸 액션, 일명 군사실전훈련 ‘파쿠르’!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 속 모방불가 액션의 완성!
8월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에서 일명 ‘군사실전훈련’으로 불리는 ‘파쿠르’ 액션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은 경찰도 군대도 잠입할 수 없는 위험지대인 브릭 맨션에 설치된 최악의 시한 폭탄을 맨 몸으로 막아야 하는 잠입 경찰과 범죄자의 위험한 동행을 다룬 화끈한 액션 영화. <13구역>,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의 데이빗 벨이 창시한 ‘파쿠르’는 민첩하고 효과적인 움직임으로 도시와 자연환경 속 다양한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극복해 나가는 맨몸 스포츠. 와이어도, 스턴드맨 대역도, 컴퓨터 그래픽도 아닌, 오로지 맨몸만으로 선보이는 ‘파쿠르’ 액션은 <13구역>에서 곡예를 연상시키는 무결점의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파쿠르’에 대한 전세계 액션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탄생된 <13구역> 할리우드 리부트 작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에는 기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파쿠르’ 액션이 펼쳐진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파쿠르’의 창시자이자, <13구역>의 주연배우였던 데이빗 벨이 다시 한 번 출연하고,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의 故 폴 워커가 ‘파쿠르’ 액션에 도전했다고 알려져 이들 액션의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옹박> 무에타이, <아저씨> 필리피노칼리, <회사원> 시스테마!
격렬한 무결점 액션으로 관객을 흥분시키다!
파쿠르 뿐 아니라, 다양한 무술이 가미된 액션영화들이 지금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점은 주목할 만 하다. 2004년 개봉한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는 태국의 전통무예인 ‘무에타이’의 독특한 움직임에서 나오는 다양하고 파워풀한 액션의 향연으로 ‘무에타이’를 전세계에 알리며 새로운 액션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원빈, 소지섭이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연기를 펼친 <아저씨>와 <회사원>에서는 각각 ‘필리피노칼리’와 ‘시스테마’라는 이색 액션을 선보였다. ‘필리피노칼리’는 미국 특수부대의 무술로,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완벽 소화하며 사실적 액션의 쾌감을 맛보게 해 리얼 액션의 진수로 평가 받았다. <회사원>의 소지섭은 러시아 특수부대의 무술이자, 실전에 완벽하게 대응 가능하며 잔인한 무술로 알려져 있는 ‘시스테마’를 직접 연마해 액션 배우로의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이렇듯 다양한 무술을 활용한 액션영화들이 끊임없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기에 8월 27일 개봉 예정인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의 ‘파쿠르’ 액션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다양한 무술을 활용한 액션 영화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더욱 업그레이드된 ‘파쿠르’ 액션을 확인할 수 있는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은 오는 8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