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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하] 감독 & 배우, 알고 보니 연인 사이?

category 영화이야기 2014. 7. 4. 09:16

 

 

완벽 케미 자랑하는 헐리우드 특급 커플 탄생!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 발표로 감독, 배우 커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7 17일 개봉하는 영화 <프란시스 하>의 노아 바움백 감독과 배우 그레타 거윅 또한 연인 사이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감독: 노아 바움백 / 주연: 그레타 거윅 / 수입&배급: 그린나래미디어㈜)

 

 

 

영화 찍다가 연인 됐어요!”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NEW 감독 & 배우 커플!

<프란시스 하> 신드롬의 주역, 노아 바움백 감독 & 배우 그레타 거윅!

  

 

Photograph: Lloyd Smith © EIFF, Edinburg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ll Rights Reserved

© 63rd Berlinal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ll Rights Reserved

 

 

무용수로 성공해 뉴욕을 접수하겠다는 거창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연습생 신세인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그린 영화 <프란시스 하>의 노아 바움백 감독과 배우 그레타 거윅이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새로운 감독, 배우 커플로 떠오르고 있다.

2006년 연출작 <오징어와 고래>로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됐던 노아 바움백 감독은 헐리우드 영화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스타이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웨스 앤더슨 감독과 오랜 친분을 자랑하며 그의 작품에 공동 각본가로 참여하기도 했던 그는 <프란시스 하>를 통해 위트 있는 각본과 감각적 연출 능력을 인정 받으며 2의 우디 앨런으로 통하고 있다.

 <프란시스 하>의 전작인 <그린버그>에 그레타 거윅을 처음으로 캐스팅했던 노아 바움백 감독은 촬영을 하며 그레타 거윅과 가까워졌고 공식적인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미국 인디 영화계의 여신으로 통하는 그레타 거윅은 우디 앨런 감독의 <로마 위드 러브> 등에 출연한 바 있는 개성파 배우.

다양한 장르의 인디 영화에 출연하고 직접 영화를 연출하기도 하는 그레타 거윅은 <프란시스 하>에서 발랄하고 유쾌하면서도 어딘가 짠한 구석이 있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역을 완벽하게 연기해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뉴욕 힙스터들의 열광적 지지와 함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며 영화뿐 아니라 방송과 연극 무대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새로운 특급 커플, 노아 바움백 감독과 배우 그레타 거윅은 <프란시스 하>에서 공동 각본을 쓰며 완벽한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누구나 공감할 법한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는 여배우 그레타 거윅의 경험과 각본 천재 노아 바움백 감독의 위트 있는 대사가 만난 합작품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성공 가도를 걷고 있는 노아 바움백 감독과 배우 그레타 거윅은 차기작에서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헐리우드 특급 커플, 노아 바움백 감독과 배우 그레타 거윅의 완벽한 커플 케미가 탄생시킨 영화 <프란시스 하>는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는 27살 뉴요커 프란시스의 사랑스러운 홀로서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7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