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할리우드 톱배우&세계적인 톱가수의 만남!

 

<원스> 감독의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 씨 로 그린까지!

미국에서 먼저 입소문 열풍 시작!

 

 

8월 13일 개봉을 앞둔 <비긴 어게인>이 출연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팬들을 열광시키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원스> 존 카니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과 더불어 키이라 나이틀리의 숨겨진 노래실력, 마크 러팔로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과 이번 영화에서 주요 역할로 출연한 ‘마룬5’ 애덤 리바인은 물론 씨 로 그린, 모스 데프 등 톱가수들이 출연 등 내로라하는 캐스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현지에서 리미티드로 개봉한 <비긴 어게인>이 지난 주부터 미국에서 상영관을 확대하면서 전주 대비 133.6% 오른 흥행 수익을 거두며 무려 6계단이나 상승, 10위권에 진입해 주목 받고 있다.

[감독: 존 카니│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수입/배급: 판씨네마㈜│개봉: 2014년 8월 13일]

 

 

할리우드 톱배우&세계적인 톱가수의 만남!

뉴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눈과 귀가 즐거운 환상의 시너지!

미국 현지, 개봉관 확대하며 전주 대비 133.6% 흥행 수익!

 

 

[키이라 나이틀리(좌), 제임스 코든(우)]

 

 

[키이라 나이틀리(좌), 애덤 리바인(우)]

 

 

[씨 로 그린(좌), 마크 러팔로(우)]

 

 

[데프 모스]

 

 

[헤일리 스테인펠드(좌), 마크 러팔로(우)]

 

<비긴 어게인>은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프로듀서와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이다.

감독의 전작 <원스>가 아카데미상 주제가상을 비롯해 전미비평가위원회상, LA비평가협회상 음악상과 미국 독립영화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등을 휩쓸었던것처럼 <비긴 어게인> 역시 영화와 노래 모두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전주보다 764개 스크린을 추가하며 주말 동안 전주 대비 133.6% 흥행 수익이 오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뉴욕 거리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 안에 인생과 사랑, 예술을 담아 업그레이드 된 감성과 스케일, 드라마를 선보여 극찬을 받고 있다.

미국의 대중잡지 ‘롤링스톤’은 “황홀한 로맨스, 매력적인 음악들, 마크 러팔로와 키이라 나이틀리의 섬세하고 마술 같은 열연과 더불어 애덤 리바인은 놀랍도록 훌륭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고 극찬했다. 또한 ‘USA투데이’는 “마크 러팔로와 키이라 나이틀리의 조합은 멋지고, 그들이 함께하는 음악적 여정은 황홀하고 부드럽다!”고 호평했고, ‘버라이어티’는 “자신의 길을 연주할 수 있게 만드는 또 한번의 신나는 여행”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더불어 “달콤하고 즐겁고 따뜻한 러브 스토리”(Movies.com), “완벽한 여름 영화!”(stylist) 등의 호평과 극찬이 개봉 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비긴 어게인>이 주목 받는 것은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최고의 배우들은 물론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덕분이다. 이들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만들어낸 최고의 팀워크는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싱어송라이터 역할을 맡은 키이라 나이틀리는 감성 넘치는 연기와 함께 촬영 전부터 보컬 코치를 받으며 단련한 수준 높은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마크 러팔로는 해고된 전직 음반프로듀서 역을 맡아 <어벤져스> ‘헐크’와는 상반된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코엔 형제의 <더 브레이브>에서 관객의 주목을 받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영화를 위해 전자 기타를 배워 직접 연주하는 열성을 보였다. 이 외에도 <존 말코비치 되기>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연기파 캐서린 키너와 <원챈스>에서 ‘폴 포츠’ 역할을 한 제임스 코든 등 막강 배우진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변신 못지 않게 세계적인 가수들의 출연도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마룬5’의 메인 보컬이자 피플지가 선정한 ‘현존하는 최고의 섹시남’ 애덤 리바인은 키이라 나이틀리의 전 남자친구인 록스타로 분했다. 영화 속 노래는 물론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부터 톱스타가 되어 변심하여 떠나는 모습, 이별을 후회하는 과정까지 처음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감정연기까지 소화해냈다. 특히 예고편이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그래미상 수상자인 싱어송라이터 씨 로 그린은 영화 속에서도 유명 가수로 출연해 마크 러팔로의 음악적 재능을 믿고 지원해주는 든든한 친구로 등장한다. 또한 힙합의 보석이라 불리는 래퍼이자 배우인 모스 데프 또한 음악적 동료로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올 여름, 노래가 있는 단 하나의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은 8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