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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전설] 극장에서 북유럽 휴양림을 체험하다!

category 영화이야기 2014. 7. 9. 09:50

 

핀란드 역대 흥행 1위 다큐멘터리

<숲의 전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안성맞춤 힐링 무비

극장에서 장엄하고 웅장한 북유럽 휴양림을 체험하다!

 

 

8년간의 제작 기간, 핀란드 역대 최고의 흥행 다큐멘터리 <숲의 전설>(감독 : 빌레 수호넨, 킴 사르닐루오토 | 수입/배급: ㈜영화사 백두대간)이 북유럽 청정림을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바쁜 현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숲의 전설>은 태고의 신비로움과 순수함을 간직한 북유럽 원시림을 8년이라는 기간 동안 카메라에 담은 명품 자연 다큐멘터리이다.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야생 동식물들의 습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직접 자연 속에 있다는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고요함의 세계를 체험하게 한 위대한 침묵(2009)에 이어

핀란드 청정림이 선사하는 힐링을 극장에서 느끼다   

 

 

 

 

▲ <숲의 전설>의 한 장면

 

▲ <위대한 침묵>의 한 장면

 

영화 <숲의 전설>을 통해 관객들은 지리상 멀리 떨어져 있는 북유럽 원시림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지친 눈은 푸른 나무로 정화되고, 도시의 인위적인 생활에 건조해진 마음은 동식물들의 천연덕스러운 행동에 위로를 받는다. 영혼이 정화되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숲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된다.

 

영화관에서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고 힐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위대한 침묵>(2009)이 연상된다. <위대한 침묵>은 누구도 쉬이 들여다 보지 못했던 카르투지오 수도원의 일상을 담은 영화로 고요한 침묵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했다.

바쁜 일상 생활에 지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서 총 관객 수 10만여 명을 동원한 바 있다. 영화 <숲의 전설>도 이와 같이 인위적이지 않고 우리의 본성과 가장 가까운 원시림으로 관객들을 초대함으로써 자연스러움에 대한 현대인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극장의 압도적인 스크린을 통해 핀란드 처녀림의 청량함을 느끼게 함으로써 지금껏 그 누구도 체험하지 못했던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수천 년을 이어온 북유럽 원시림의 장엄한 풍경과 숲과 더불어 살아가는 야생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스크린에 담아낸 <숲의 전설>은 기존의 자연 다큐멘터리와 다르게 북유럽의 오래된 신화와 전설에 기반한 스토리텔링을 함께 엮어내었다.

숲 속의 요정과 정령, 도깨비, 트롤 등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는 원시림 속 다양한 동식물에 대한 신비감과 친근감을 더해주며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대자연의 광활한 모습은 관객들의 심신을 정화시킬 것이다.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휴식 같은 선물이 될 명품 자연 다큐멘터리 <숲의 전설> 7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