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IPTV로 안방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

 

유럽, 한국에 이어 미국까지 사로잡은 <한공주>

이번엔 IPTV로 안방극장까지 사로잡는다!

 

 

전국 22만 관객을 모으며 연신 화제를 모았던 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 | 출연 천우희, 정인선, 김소영, 이영란 | 제작 리 공동체영화사 | 제공 리 공동체영화사, FRAGARA CO., 박지훈, HONG KA | 배급 무비꼴라쥬)가 유럽, 한국에 이어 미국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월 9일부터 IPTV와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 관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뉴욕 타임즈도 극찬한 영화 <한공주>

제 1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초청되어 미국 영화 편들과 만남을 가진 영화 <한공주>에 대해 현지 유력 언론지인 ‘뉴욕 타임즈’에서도 작품에 대한 열렬한 극찬을 쏟아내며 관심을 표명했다. 7월 1일부터 일주일간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상영된 영화 <한공주>에 대해 ‘뉴욕 타임즈’는 영화제가 열리기 전인 6월 26일, 60편의 상영작 중 주목할만한 작품으로 영화 <한공주>를 꼽으며 “미스터리 구조를 가진 슬픈 심리극이자 희망적인 성장드라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뿐 아니라 영화 <한공주>의 상영 직후에는 지면을 통해 작품 및 이수진 감독의 연출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뉴욕 타임즈’는 “이수진 감독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구성 속에 불길한 단서들을 심어, 점점 더 큰 비극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그러나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이를 무겁게만 풀어낸 것은 아니다. 친구들과의 이야기 등을 통해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주연배우 천우희는 섬세한 표정연기로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해냈다."고 평했다.

 

7월 9일부터 안방극장에서도 <한공주>를 만난다!

해외 영화제 수상과 국내 독립영화 최단, 최다 관객 기록 등 연신 화제를 불러모으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영화 <한공주>. 뉴욕 유력 언론지인 ‘뉴욕 타임즈’도 반하게 만든 영화 <한공주>가 7월 9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에서도 상영 서비스를 진행한다. 영화 <한공주>는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극장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도 다시 한번 영화 <한공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4년 가장 빛나는 발견으로 손 꼽히는 영화 <한공주>는 극장가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사로잡는 강렬한 파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