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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전수진 캐스팅 확정!

삼류조폭X격투소녀 슈퍼 케미 예고!

7 14일 크랭크인!

 

세대를 뛰어 넘는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품은 영화 <플라이 하이>가 송일국, 전수진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7 14일 크랭크인 했다. (제작: ()분홍돌고래/()다세포클럽ㅣ감독: 한경탁ㅣ출연: 송일국, 전수진)

 

생애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송일국!

격투 여고생으로 분한 전수진 조합으로 캐스팅 케미 폭발!

<말아톤><밀리언 달러 베이비> 감동 이을 휴먼 드라마가 온다!

  

 

 

 

대세 슈퍼 아빠에 등극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송일국과 대체 불가능한 차세대 개성파 여배우 전수진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한 영화 <플라이 하이>가 지난 7 14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플라이 하이>는 만나기만 하면 사사건건 부딪치는 삼류조폭과 격투소녀의 특별한 우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작업의 정석> 이후 9년 만에 <타투이스트>로 본격 스크린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2 주말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 아빠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송일국은 영화 <플라이 하이>에서 삼류조폭 창범역을 맡았다.

명색이 조폭이건만 딸바보에 쓸데없이 오지랖만 넓어 매번 인생이 꼬이는 퇴물을 연기할 그의 활약은 생애 첫 코미디 도전은 물론, 따뜻한 인간적 매력까지 발산하며 관객들을 무장해제 시킬 전망이다. 더하여 그가 배역을 위해 파격적인 노란 염색 머리에 아줌마 뽀글이 파마까지 감행했다는 후문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이와 함께 세상과 단절된 채 오직 격투기에 매진하는 시크 여고생 예진역에는 전수진이 캐스팅 되었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말괄량이 배우지망생부터 응급남녀의 어린 유부녀, 영화 <피끓는 청춘>의 일진 언니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신인답지 않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전수진이 영화 <플라이 하이>에서 극중 23살 나이 차이의 송일국과 어떤 호흡으로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창범의 절친이자 체육관장 삼릉역은 명불허전 명품몸매 이훈이 맡아 깨알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플라이 하이>는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나리오 마켓 2012 2분기 최우수작품 수상작인 만큼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메가폰을 잡은 한경탁 감독은 “<플라이 하이>는 꿈과 행복에 관한 진짜 이야기다. 전혀 다른 두 사람의 행복을 향한 생애 가장 뜨거운 몸부림을 그리고 싶었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714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힘찬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플라이 하이>는 송일국-전수진의 슈퍼 케미 캐스팅과 함께 훈훈한 웃음과 감동으로 올 하반기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