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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 손] ‘타짜’ 관계도 공개!

category 영화이야기 2014. 8. 6. 17:48

 

원작만화 캐릭터와 캐스팅의 완벽한 싱크로율!

알고 보면 더 재미 있는 타짜관계도 공개!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의 2 [타짜-신의 손]을 영화화한 <타짜-신의 손>[감독:강형철/제작: 유한회사 타짜2문화산업전문회사/공동제작: 싸이더스픽쳐스, 안나푸르나필름 /제공: 싸이더스픽쳐스, 롯데엔터테인먼트/공동제공: 디씨지플러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픽쳐스]이 원작 만화 캐릭터와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타짜관계도를 공개했다.

 

 

화투판에도 족보가 있다?!

이북의 평경장, 경상도의 짝귀부터... '고니'의 조카 '대길'까지

원작 만화와 100% 싱크로율 자랑하는 버라이어티한 캐스팅!

을 뒤집을 새로운 선수들의 짜릿한 한 판 승부가 시작된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허영만 화백의 대표작 [타짜] 시리즈 2 [신의 손]을 영화화한 <타짜-신의 손>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아귀역의 김윤석, ‘고광렬역의 유해진의 8년 만의 귀환과 보다 다양해지고 버라이어티하게 뭉친 새로운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짜-신의 손>이 원작만화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타짜캐릭터 관계도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타짜관계도에서는 전편의 아귀’, ‘짝귀’, ‘평경장으로 시작해 고니와 조카 대길로 이어지는 타짜계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화투판을 둘러싸고 치밀하게 얽히고 설킨 다양한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관계를 예고한다.

전편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역의 유해진은 <타짜-신의 손>에서 고니의 조카 대길역의 최승현을 제자로 맞이해 남다른 콤비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며, '고니'와 운명의 적수로 등장했던 '아귀'역시 8년 만에 다시 돌아와 '고니'의 조카 '대길과 목숨을 내건 운명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대길의 첫사랑 미나역의 신세경과 도박꾼들 사이에서 호구의 꽃이라 불리는 팜므파탈 우사장역의 이하늬는 대길역의 최승현과 미묘한 관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미나아귀에 대적하는 절대 악의 캐릭터 장동식에게 볼모로 잡힌 설정으로 대길 VS 장동식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강남 하우스의 대표 꼬장역의 이경영을 비롯해 도박판의 치맛바람 송마담역의 고수희, 화투판의 설계자 서실장역의 오정세, 꽁지 돈을 빌려주는 작은 마담역의 박효주까지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투판을 둘러싼 버라이어티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재미와 유쾌함으로 무장한 풍성한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버라이어티한 캐릭터와 캐스팅의 완벽한 일치를 보여주는 싱크로율 100% '타짜' 관계도를 공개한  <타짜-신의 손>2014년 추석 대표 오락영화의 등장을 알리며 오는 9월 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타짜-신의 손 캐릭터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