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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설마 아직도 모르세요?

특별한 반쪽무늬를 가진 얼룩말 쿰바

실제로 존재하는 희귀동물로 알려져 화제!

 

<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수입: 우성엔터테인먼트배급: ㈜와이즈베이공동제공: ㈜데이브 컴퍼니감독: 앤서니 실버스톤주연:제이크 T.오스틴, 안나소피아 롭, 캐서린 테이트, 리암 니슨, 로렌스 피쉬번)의 주인공 반쪽무늬 얼룩말 쿰바가 실제로 존재하는 희귀동물로 알려져 화제다.

 

 

특별한 반쪽무늬 얼룩말 쿰바있다? 없다?

말목 말과에 속하는 포유류인 콰가얼룩말을 캐릭터화!

 

 

 

[출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위), 두산백과(아래)]

 

 

<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의 주인공 쿰바가 실제로 존재하는 희귀동물로 알려져 화제다.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외톨이 반쪽무늬 얼룩말 쿰바가 완벽한 얼룩말이 되기 위해 마법의 연못을 찾아 떠나면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 다양한 아프리카 동물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만큼 개봉 전 단 한번의 블라인드 시사회를 통해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도 어린이 관객들에게 쿰바는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 1위로 선정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런 가운데 특별한 반쪽무늬 얼룩말 쿰바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쿰바의 캐릭터는 말목 말과에 속하는 포유류인 콰가얼룩말(Equus quagga quagga)’을 참고로 해 탄생 된 것.  콰가얼룩말은 머리와 목, 몸 앞부분에는 선명한 줄무늬가 있지만 몸 아랫면과 네 다리, 꼬리는 흰색으로 되어있어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귀중히 여기는 동물 중 하나였다. 보통 아프리카 남부에 많이 살고 있으며, 초원이나 축축한 목초지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죽을 이용하기 위해 남획한 결과 야생에서는 1878년에 절멸되었고, 1883년 암스테르담 아르티스 마기스트라 동물원에서 죽은 것으로 완전히 멸종되었다. 하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콰가얼룩말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동물로 기억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의 주인공 쿰바로 재탄생 돼 올 추석, 어린이 관객들에게 자신의 매력과 개성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라이온 킹>, <잠베지아> 제작진의 신작으로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쿰바: 반쪽무늬 얼룩말의 대모험>은 몸의 반쪽만 줄무늬가 있는 얼룩말의 모험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다양한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로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